502호 먼저 바닥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방이 들어갈 자리, 홀이 들어갈 자리 이렇게 레이저로 가이드를 해서 구역을 나누더 군요.
칸막이로 써질 석고보드가 들어 왔습니다. 드라이 월이라고도 하죠.
칸막이 프레임으로 쓰일 철재와 석고보드..
권 실장님이 다시 자로 평수를 확인하네요.
저쪽에 들어갈 자리는 코칭룸입니다. 저랑 일대일 또는 일대이로 영어로 개인 평가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바로 앞은 랩 실입니다. 이 두방사이에 원래 문이 있었는데, 문을 빼고 유리로 하기로 했습니다. 문으로 하면, 교실로 쳐 주지 않는다고 교육청에서 하길래 그렇게 바꿨습니다.
여기는 물금 센트럴 교회 호실이죠.
에어콘도 월요일 바로 들어와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칸막이 프레임들이 502호실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칸막이 프레임들..
짜르고 벽에 고정시키고, 매우 튼튼할 거 같군요.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즐겁게 공부할 아이들을 마음에 그리며 기도합니다.
하루 서울 갔다 오니까 많이 되 있더군요. 저기는 강의실. 그리고 자름대가 놓여있는 곳은 제가 들어갈 원장실입니다.
여기는 홀자리, 그리고 저기 막힌데는 코칭룸. 많이 된거 같네요. 3일째인데.
502호실 3일째 작업
501호실 3일째 에어콘 작업. 선이 엄청나더군요. 에어콘 넣는게,, 이렇게 큰 일일 줄이야.
저기도 방이 하나 생겼죠? 멀티미디아 룸입니다. 음향과 영상 제어하는 곳입니다.
501호실 강당/예배당 자리이죠
저쪽은 방이 두개 생길겁니다. 하나는 유아실, 하나는 회의실. 앞면은 전체 유리로 할 거구요.
이렇게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것을 볼때, 마음이 뭉클하고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 이곳에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